정종화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장 동행
(사)홍성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백영기, 이하 범피센터)는 지난 3일 회원 10여 명을 비롯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지청장 정종화)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성체회 새감마을을 방문해 선물과 지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새감마을은 피해 아동으로 등록된 아동 8명 포함 40여 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홍성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 8월 새감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범죄 피해 아동 입소 후 신속한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 지원 등 범죄 피해 아동을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종화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장은 “범피센터의 지속적인 지원이 범죄로부터 우리가 지켜내지 못한 아동들을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큰 도움이 돼 우리의 미래를 지켜 나아갈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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