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1시 29분쯤 홍성읍 내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김 모(79) 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 99㎡ 등을 태워 2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티가 집안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수 시민기자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청운대-백야김좌진장군 학술문화사업회, 업무협약 ‘맞손’ 홍주천년문화체험관, 9월 주말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제3회 추경 의결 충남도, 재해복구사업비 7698억 원 확정 충남 온열질환 사망자 ‘5명’… “홍성·예산도 안심할 수 없어” 이전 앞둔 홍주초, 야구장에서 특별한 하루 한국철도공사 홍성신호제어사업소, 장애인 가정 간편식 후원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 성금 1000만 원 기탁 내포롯데캐슬아파트 봉사단, 호우피해성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