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위해 다양한 안건 논의
구항면주민자치회(회장 유재호)는 지난 11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회의에는 구항면장, 주민자치회장·위원 등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제4회 주민총회 결산보고의 건 △홍성군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관련 협의 건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재호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면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구항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배미자 구항면장은 “주민자치회는 구항면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자, 주민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의 장”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더 살기 좋은 구항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구항면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각 분과별 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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