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2일부터 천안·서산지역에 오존예보제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존 예보제는 산업단지가 몰려 있고 자동차가 많은 천안·서산 등 2개 지역에 시범실시하며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존예보제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오존 농도를 연구원 홈페이지(www.cnheri.re.kr)에 매일 오후 5시 게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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