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조기정착 제안
그는 특히 “온 가족이 충남도내로 이주하는 직원에게 인사가산점을 준다면 내포신도시의 조기정착과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또 “내포신도시로 출·퇴근하는 대전거주 공무원을 위해 9개 노선의 통근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반면 천안·아산지역은 이용직원이 25명 밖에 안된다하여 운행을 폐지한 것은 형평성이 어긋난다”고 질타한 뒤 이용 인원수가 적은 대전지역 버스노선의 재조정과 천안·아산지역 노선의 재운행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임차버스 계약과 관련 “도내 소재지 업체만으로 한정하는 제한경쟁 입찰방식으로 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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