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최헌숙 이사장 취임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에 최헌숙(53․사진) (사) 푸른꿈 나눔재단 이사장이 취임했다.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대회의실에서 허상구 지청장, 김석환 군수, 범죄피해자 자조모임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피센터 이취임식을 가졌다.
새로 취임하는 최 이사장은 지난 2007년부터 홍성범피센터 상담분과 위원장을 시작으로 범피센터 이사,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 이사장은 “홍성범피센터가 전국에 우뚝 설 수 있게 마음을 열고 소통해 믿음과 신뢰를 쌓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범피센터를 이끌어온 윤동빈 이임 이사장은 “범죄 피해자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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