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를 두달여 앞두고 홍주신문에서는 공명선거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런 인물을 뽑겠다’라는 릴레이 캠페인을 마련했습니다. 이름과 직책, 나이, 사진, 글(70자 내외)을 보내주시면 지면에 반영해 드리겠습니다. (보낼 곳:hjn@hjn24.com)
노보성(35․영화감독)
“지역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는 공약을 제시하는 인물을 뽑고 싶다. 문화예술 기획자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해주는 인물이 당선됐으면 좋겠다.”
김태연(47․직장인)
“공약을 실현시키고 지역 사회의 문제점을 바로잡을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인물을 지지한다. 출마자들은 스스로 지역을 대표할만한 자격이 있는지 고민하고 출마하길 바란다.”
이기근(63․개인택시 운전자)
“도청, 도교육청 등의 공무원들이 여전히 내포에 정착하지 않고 통근버스로 오가고 있다.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해서도 공무원을 정착시킬 대책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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