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새내기 공무원 지역 역사문화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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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새내기 공무원 지역 역사문화 답사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4.04.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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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신규 및 전입 직원들이 팸투어에 참여해 광천 토굴새우젓 홍보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홍성군이 신규 공무원과 최근 전입한 공무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공무원 팸투어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1기가 지난 3월 25일과 26일 진행된데 이어 2기가 4월 1일과 2일에 진행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두루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김좌진·한용운 생가, 이응노생가기념관, 그림이 있는 정원, 용봉산, 갈산 전통옹기촌 등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등을 답사하면서 자긍심을 키우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외부에 홍보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팸투어는 신규 직원들이 아직은 낯선 동료들과 서로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지역을 함께 답사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업무에 그만큼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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