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사라졌어도 용호인은 영원”
상태바
“학교 사라졌어도 용호인은 영원”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4.04.18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호초 17차 한마음 대축제


용호초등학교 제17차 총동문회 및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12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사진>
용호초등학교 제27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0여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정을 나눴다.
이날 동문들은 협동제기차기, 배구, 400m 계주 등 다양한 체육경기와 동문노래자랑, 지역주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전병모 대회장은“오늘은 용호인의 자긍심과 원대한 꿈 그리고 희망을 지향하는 동문과 지역민의 축제의 장”이라며 “학교는 비록 폐교됐지만 우리 동문은 영원하며 우리 후배들이 전통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순 총동문회장은 “선후배 동문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 너무나 기쁘며 앞으로 더 많은 동문이 참석할 수 있게 우리모두 정성과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