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회당에서 홍주의 얼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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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회당에서 홍주의 얼 느껴요”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4.04.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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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목사 체험 등 진행

▲ 지난 13일 안회당 일원에서 진행된 생생문화재 사업 개강식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조선시대 유생 복장을 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홍성생태학교 나무가 주관하는 홍성군 생생문화재 사업인 ‘쌩쌩(生生) 달리자! 홍주성 한바퀴’ 첫 프로그램이 지난 13일 홍성군청 안회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주읍성과 홍주역사를 소재로 참가자가 새로 부임한 홍주목사가 돼 안회당, 조양문, 홍주아문 등을 탐방하고 홍주목사의 업무와 생활을 경험하는 ‘홍주목사 생생 체험학교’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참가자 전원은 당시 유생의 복장을 착용하고 식목대제를 올리는 등 이색적인 모습으로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참가 등 자세한 내용은 홍성생태학교 나무(635-9101, 홈페이지 www.econamu.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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