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 이환의 씨 농촌 어메니티 생생 아이디어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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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 이환의 씨 농촌 어메니티 생생 아이디어 최우수상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4.04.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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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농촌어메니티 생생아이디어 공모에서 홍동면 이환의<사진> 씨의 ‘농촌마을회관, 갤러리를 품다’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농촌어메니티 생생아이디어 공모사업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관내 농민들 대상으로 올해 4회째 진행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총 61건의 생생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지난 18일 농촌진흥청 김은미 기술지원팀장을 비롯한 내·외부 전문가 6명이 심사에 참여한 최종발표회를 거쳐 총 5점이 우수아이디어로 최종 선발했다.
그 결과 홍동면 이환의 씨가 응모한 ‘농촌마을회관, 갤러리를 품다’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에는 논생태 인형극을 소재로 한 ‘벼돌이랑 오리랑 풍년새우랑’(논배미), 장려상에는 ‘농촌 빈집을 활용한 거주여행’(노현식), ‘대안에너지 캠핑여행’(박용석), ‘꿈꾸는 해바라기’(임세아)가 각각 선정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최종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실현성 여부를 고려해 실제 농업·농촌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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