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 농자재백화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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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협, 농자재백화점 본격 운영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4.05.0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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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비닐류 등 3000여 품목 저렴하게 판매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농자재백화점’이 오픈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홍성농협은 지난달 30일 홍성읍 고암리 유통센터에서 조합원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자재백화점’ 오픈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장한 ‘농자재백화점’은 비료·농약은 물론, 종자, 비닐류 등 총 500종 3000여 품목의 각종 농용자재가 진열·판매된다. 이전까지 비료창고로 쓰였던 농협창고가 8306㎡ 규모의 종합 유통센터로 변신한데 이어 다시 농자재 백화점이 건립됨에 따라 2600여명 농민 조합원들의 영농해결 복합센터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정해명 조합장은 “많은 조합원들이 농자재백화점을 통해 필수 농자재를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원사업과 복지강화 그리고 유통확대 등을 통해 홍성농협의 건실한 운영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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