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일·이경한 씨 농진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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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일·이경한 씨 농진청장상 수상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4.07.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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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우수한 귀농·귀촌


2014년도 귀농인 현장실습우수농가 선도농가인 정해일 내포친환경영농조합대표와 연수농가 이경한(홍동면) 씨가 나란히 농촌진흥청장상을 받는 등 겹경사가 났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농진청 주최로 충남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4 귀농귀촌교육 및 현장실습교육 연찬회’에서 관내 선도농가와 연수농가가 충남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사업 대상자를 대표해 농진청장상을 수상했다.

정해일 대표와 이경한 씨는 농촌진흥청장을 대신한 충청남도기술원장에게 시상품과 상장을 받았으며, 이후 이뤄진 사례발표시간에는 홍성군만의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 사업 추진 노하우를 각 시군 현장실습농가와 사업담당자에게 강연했다. 한편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전국단위 귀농인 교육 사업으로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 할 수 있게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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