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장, 오늘도 발품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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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장, 오늘도 발품을 판다
  • 주향 편집국장
  • 승인 2015.01.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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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6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 방문
조권형 면장이 마을회관을 찾아 면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 조권형 면장이 마을회관을 찾아 면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최근 제29대 금마면장으로 부임한 조권형 면장은 주민의 민심을 살피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이기 위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하루에 5~6개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불편한 사항은 어떤 것인지를 직접 듣고 면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또한 생활민원 사업과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해 올 상반기 안에 완료하여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담당자와 수시로 회의를 하고 있으며, 면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따뜻한 차와 음료를 대접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올해 30억원을 투자하여 상수관로 111km중 21km 구간 사업을 추진하는 금마지구 상수도 신설사업이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수도사업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열과 성을 다해 돕고 있다.

“1회성 방문이 아닌 금마면장으로 재직하는 한 계속 추진할 것”이라는 조 면장은 “현장에서 듣는 소리만큼 정확한 것은 없다”며, 직원들에게도 분담 마을을 자주 방문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지나 감동을 주는 행정을 위해 본인은 오늘도 발품을 팔고 있다.

한편, 금마면은 작년 한해 깨끗한 환경마을 조성을 위한 숨은자원 모으기 1위, 공공청사환경평가 1위, 공무원체육대회 1위 등 3개분야에서 종합 1위를 수상한 성과가 있어,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면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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