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발전하는 농협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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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발전하는 농협 만들 것”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5.02.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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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구 농협군지부장 부임

농협 홍성군지부를 새롭게 이끌어갈 이범구(51·사진) 지부장이 지난 26일자로 부임했다.

이 지부장은 인사를 통해 “직원화합과 고객만족경영, 농촌복지사업 및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민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한 산지유통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지부장은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 인하대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농협 안산서지점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인천지역본부, 강남신용사업본부, 본부 금융기획부, 여신부, 개인고객부를 거쳐 이번에 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원만한 성격과 대인관계로 탁월한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부인 김봉순 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조소행 전임 지부장은 중앙본부 회원지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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