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비영 저/다산책방/1만1800원
◇생각의 문법=‘생각의 문법’은 이성과 원칙보다 감정과 고정관념에 대한 문법이며 암묵적으로 실천되는 문법인데 인간이 늘 합리적이진 않기에 각 개인이 가진 ‘생각의 문법’을 탐구하는 일은 큰 의미를 갖는다. 자신의 문법의 문제점에 대해 깨달은 사람은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고, 행동까지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확신’과 ‘확신’ 사이에 소통의 다리를 놓아줄 수 있는 ‘공통의 문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강준만 저/인물과사상사/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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