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없는 학교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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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없는 학교 만들기 추진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03.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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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건소는 홍성초, 갈산초, 덕명초, 구항초 등 4개 학교에 ‘충치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운영한다. 충치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은 보건소의 치과공중보건의, 치과위생사와 학교·학부모·학생이 함께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충치치료 △스케일링 △불소바니쉬도포 △개인칫솔질 지도 등을 제공하는 포괄구강질환 예방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불소겔도포 2644명 △바른칫솔질교습 3512명 △충치치료 106명 △발치치료 48명 △스켈링 194명 △치아세정술 251명 △구강보건교육 1803명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로 인해 충치유병율(충치 있는 사람)이 지난 2013년 14%에서 2014년에는 12%로 감소됐으며, ‘치아가 튼튼해져서 좋다’는 의견은 82.8%에 이르는 등 학부모·학생·학교 등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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