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장 방역차 탑승 소독작업, 메르스 방역도 추가

홍성읍(읍장 조승만)은 방역소독에 메르스 예방 방역활동도 추가, 조승만 읍장이 직접 탑승해 방역을 진두지휘하며 읍민 건강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홍성읍은 지난 4월부터 보건위생 취약지역에 잔류소독을, 6월부터는 야간 연막소독을 병행하고 있으며, 메르스 예방 방역활동도 추가 실시하고 있다.
최근 들어 무더위와 가뭄, 메르스 등 많은 어려움이 동시에 밀려와 읍민들의 무거워진 마음에 안정과 편안함을 전달하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메르스와 관련, 다중이용시설(역, 터미널, 공원) 등의 방역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조승만 읍장은 “읍민들이 평안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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