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국 이사장 1000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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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국 이사장 1000만 원 쾌척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08.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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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면 전 명예면장… 소외계층 사랑 나눠

홍북면 전 명예면장인 이용국(신원불교재단 이사장)은 고향인 홍북면의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소년소녀 가장 및 무의탁 노인 등 50세대에 각 20만 원씩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이 전 명예면장은 “지금은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홍북면은 항상 마음속에 담고 있으며, 내 고향의 어렵고 힘든 주민들에게 작은 성의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고향사랑 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전 명예면장은 지난해에도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고 600만 원을 쾌척하는 등 지역사랑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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