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갈산면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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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는 갈산면 행정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10.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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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 마을 직접방문, 주민숙원사업대상지 현지답사

▲ 이상현 면장이 주민 숙원사업 대상지를 둘러보고 있다.

갈산면(면장 이상현)은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숙원사업대상지’를 둘러보며 주민과 호흡하는 행정을 전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면에 따르면 이상현 면장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주말도 반납한채 각 마을이장들이 추천한 ‘2016년 주민숙원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지답사를 실시했다.

특히 29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이장들을 통해 건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고 지역의 여건 등을 파악하며 우선순위를 결정을 위한 데이터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은 정해진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현지답사의 내용과 함께 사업의 중요도와 시급성,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안배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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