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2회 추경예산안 181억 증액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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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2회 추경예산안 181억 증액 제출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5.10.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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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임시회 상정

홍성군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이하 추경) 예산 4669억6029만9000원보다 181억1445만6000원이 증액된 4850억7475만5000원의 2015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홍성군의회에 제출했다. 제출된 추경 예산안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군의회 제231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안 세입예산은 △지방세수입 16억3300만 원 △세외수입 21억5160만5000원 △지방교부세 38억9039만2000원 △조정교부금 9억1500만 원 △보조금 42억7662만7000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52억4783만2000원 등 총 181억1445만6000원이다.

세출예산은 △일반공공행정 1억843만2000원 △공공질서 및 안전 9억2158만7000원 △유아 및 초중등교육 2351만 원 △문화 및 관광 6억8000만8000원 △환경보호 19억6040만2000원 △사회복지 25억1049만8000원 △보건 6억957만2000원 △농림해양수산 46억6744만9000원 △산업·중소기업 14억6373만6000원 △수송 및 교통 14억2924만7000원 △국토 및 지역개발 27억4550만3000원 △기타 9억9451만2000원 등 총 181억1445만6000원이다.

세출예산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많이 예산이 늘어난 분야는 농업농촌 분야로 51억1190만6000원이 증액됐다. 뒤를 이어 수자원 분야 27억, 상하수도·수질 분야 19억3509만 원, 에너지 및 자원개발 분야 14억1873만6000원, 기초생활보장 분야 14억1632만5000원 등이다. 예산이 가장 많이 감소된 분야는 해양수산·어촌 분야로 6억2500만 원이 줄었다. 뒤를 이어 주택(사회복지) 분야 2억2697만5000원, 일반행정 4426만8000원, 지역 및 도시 분야 3869만2000원 등 순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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