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대화의 뜻 깊은 날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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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대화의 뜻 깊은 날 되길”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11.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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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초, 제29차 총동문회

가곡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석만)는 지난 11일 가곡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제16회 동창회 주관으로 제29차 총동문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총동문회는 개회순서를 비롯해 감사패 증정, 현안토의 등 1부 순서와 식사 및 공연 등의 2부 순서로 진행됐다.

가곡초 총동문회에서는 이명호 전임회장과 김명수 간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2부 순서에서는 가곡초 16회 동문인 대전무형문화재 최윤희 씨가 특별출연해 호응을 얻었다.
김석만 총동문회장은 “비록 폐교가 돼 아쉬움이 있지만, 고향을 사랑하고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동문 여러분의 열정이 있는 한 총동문회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남과 대화의 뜻깊은 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총동문회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곡초는 지난 2007년 3월 1일자로 학생수 감소 등의 이유로 폐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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