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초등학교(교장 신양희)가 지난 19일 열린 홍성교육장배 하반기 초등 스포츠리그 배구대회에서 상반기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은하초은 전교생 38명에 불과한 소규모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학생수가 수십배 차이나는 읍지역 학교들과의 경쟁을 물리치고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관계자는 “올해 연이은 배구대회 우승 성과로 은하초가 홍성군 초등 배구의 명문학교로 발돋움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용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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