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희망행복 추구’를 기치로 지역민과 함께 해온 홍주신문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지면을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신년호인 1일자 신문부터 한층 세련된 디자인, 한층 읽기 편한 구성, 한층 깊이 있는 콘텐츠로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2016년에도 변함없이 홍주신문은 지역신문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독자여러분과 호흡하며 더욱 다양한 정보와 활력 있고 정확한 현장의 뉴스를 전달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독자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지역밀착형 기사 강화
오롯이 지역신문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의회 면을 신설하고 읍면소식을 두 개 면으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의회 면은 군의회·도의회의 소식 및 활동 사항을 성실히 취재보도 함으로써 의회와 군민의 정보교류와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읍면소식 면은 두개 면으로 확대해 기자들이 더 부지런히 발로 뛰며 주민들을 만나 소소한 지역소식까지 충실히 담아 내겠습니다. 또한, 마을 게시판을 신설해 지역의 작은 모임이나 각 마을이장님들의 전달사항, 이웃집 강아지의 이야기까지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지면으로 특화시키겠습니다. 이와 함께 충남도청 시대에 발맞춰 ‘내포소식’면을 성실히 운용해 홍성과 내포신도시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심층탐사·기획기사로 지역사회 선도
지역 내 주요 현안은 물론 사회적 시사 이슈가 있을 때마다 그 사건의 이면을 적극적이고 심층적으로 다루는 탐사보도와 관련 기획기사를 확대하겠습니다. 취재력을 집중 투입하여 심층 취재하고 진단함으로써 우리 지역에 던져진 문제와 그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가는데 있어 유익한 정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각종 정보기사 업그레이드, 볼거리·읽을거리 확대
홍주신문은 올해에도 독자여러분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유일한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복지 면에는 이철이 회장의 청로회 쉼터에서 있었던 30여년간의 슬픔과 아픔, 기쁨을 담은 ‘철이 삼촌의 쉼터 이야기’ 코너가 신설되며, 오피니언 면에는 손곡 이달의 삶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전하는 ‘그림으로 만나는 시인 이달’이 정기 연재됩니다. 또한,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매개체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SNS통신(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카페) 코너를 신설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라이프면이 확대돼 맛집/멋집으로 음식·패션·인테리어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콘텐츠들이 풍성하게 소개됩니다. 홍주골 장터 면을 신설해 독자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신문은 1월 1일자 <신년특집호>로 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