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민들이 통키타 선율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예총이 주최하고 음악협회 홍성군지부가 주관하는 ‘추억과 낭만이 있는 Live 포크콘서트’가 지난 20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Live 포크콘서트’는 이번이 세 번 째 공연으로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통키타, 팬플룻, 색소폰, 더 브릿지 밴드공연이 이어졌다. 최승락 홍성예총 회장은 “연주자들을 영입하여 내년에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