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학업에 보탬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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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업에 보탬 되고파”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1.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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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장학금 전달

【은하】 은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순)는 지난달 28일 은하면사무소를 방문해 이흥종 면장에게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6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은하면 새마을부녀회가 새우젓 판매, 직거래 장터 등으로 수익금을 마련한 것이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순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땀 흘려봉사해 얻은 수익금을 우리지역의 청소년들이 희망과 미래 꿈을 위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 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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