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 갈산면 산직마을 노인회관은 지난달 30일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건물은 1억원의 보조금과 1천여 만원의 자부담을 통해 총면적 72.58㎡으로 지상 1층 규모로 4개월에 걸쳐 새롭게 지어졌다.<사진> 최근 농촌고령화와 더불어 마을 노인회관이 휴식공간으로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어르신들의 행복 보금자리인 노인회관을 지속적으로 신축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갈산면(면장 이상현)은 2015년 상반기 노동마을의 노인회관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산직마을 노인회관 신축 등 총 3억원을 들여노인회관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기보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노인회관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김석환 군수님께 감사를 표하고 재량사업비를 노인회관 기능보강을 위해 사용한 김덕배 의원님께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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