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반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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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반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1.0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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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구항면 청광리 소반마을(이장 김충성)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완공돼 지난달 30일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군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 <사진> 이번에 준공된 소반마을 경로당은 1억 4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건축면적 83.07㎡ 규모로 내부에는 방2개,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소반마을 주민들은 1999년 지어진 경로당을 사용해 왔으나, 노후 되어 불편을 겪어오다 올해 경로당 신축사업 추진위원회를발족하여 위와 같은 결실을 보게 되었다.

소반마을 김충성 이장은 “새로 지어진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편하게 지낼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화합 장소로 소중하게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소반마을 신축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여가와 복지, 그리고 문화의 산실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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