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 햇살배움터교육네트워크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홍동면 운월리 ㅋㅋ만화방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하늘소년’과 ‘노래 짓고 부르는, 이내(Ine)’ 등 2명의 가수가 초청돼 공연한다. 1인조 인디밴드 ‘하늘소년’의 김영준 전국세입자협회 사무국장은 청년실업의 애환을 표현한 ‘황금알을 낳던 거위’와 ‘장가도 못 갔네’ 등의 노래를 불렀으며, ‘노래 짓고 부르는, 이내(Ine)’는 지난해 2집 ‘두근두근 길 위의 노래’를 발표한 싱어송 라이터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햇살배움터마을교육연구소와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열린다.

서용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