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안전심판원장으로 승진 발령…은하면 금국리 출신
은하면 금국리 출신 전기정(51·사진) 씨가 해양안전심판원장(1급)으로 승진했다. 정부는 지난 15일 공석이던 해양안전심판원장에 전기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승진 임명했다. 전 원장은 갈산초·중과 천안북일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러큐스대학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해양청 선박선원과장,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을 거쳐 국토해양부 정책기획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부산해양수산청장을 맡아왔다. 전 원장은 해양·수산정책 및 해운물류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 원장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으로 승진해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해양안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성 출신을 늘 가슴에 품고 고향에 부끄럽지 않게 공직생활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89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해양청 선박선원과장,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을 거쳐 국토해양부 정책기획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부산해양수산청장을 맡아왔다. 전 원장은 해양·수산정책 및 해운물류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 원장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으로 승진해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해양안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성 출신을 늘 가슴에 품고 고향에 부끄럽지 않게 공직생활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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