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 재·이하 바지연)와 주식회사 오마이뉴스(대표이사 오연호)가 상호 기사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지연 소속 매체와 오마이뉴스는 상호 제작 완료한 기사 콘텐츠를 동의하에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신문에 게재하게 된다.
또한 바지연 소속 매체 기사 콘텐츠는 오마이뉴스가 운영하는 SNS와 네이버 뉴스스탠드 오마이뉴스 페이지에 게시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기사 제휴가 가능한 기사는 각 사에서 직접 생산 한 순수기사 및 사진, 영상에 한하며 제휴 기사는 각 사 기사의 10%를 넘지 않아야 한다.
바지연에 소속된 본사 역시 오마이뉴스와의 기사 제휴를 통해 상호간 기사 콘텐츠를 게시 및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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