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어린 추억 되살린 화합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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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어린 추억 되살린 화합한마당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6.04.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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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초 제22차 총동문한마음체육대회

홍동초등학교 제22차 총동문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7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홍동초등학교 45회, 55회, 65회 동문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200여 동문들이 강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행사와 개회식에 이어 체육행사와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화합한마당 잔치로 펼쳐졌다.
개회식에서 총동창회는 모교 발전기금 및 100주년 기념사업비를 전달하고 대회기수는 모교 및 총동창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상수 대회장은 “이번 대회가 동문들의 화합과 모교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호 총문회장은 “홍동초는 90여년의 역사와 명문학교로서의 전통에 빛나는 유서 깊은 학교”라며 “오늘 하루 모든 시름을 잊고 열세살 소년시절로 돌아가 추억을 가다듬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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