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새마을부녀회(회장 최희자)는 18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홍성읍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차상위 계층에 쌀을 지원하는 온정을 전했다.

읍새마을부녀회가 기탁한 ‘사랑의 쌀’은 각 마을 이장들의 추천을 받아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노인 및 차상위 계층에게 각각 20kg씩, 총 840kg을 구입해 전달했다.
최희자 회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 없이 훈훈하고 따뜻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의남 홍성읍장은 “앞으로 우리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는 세대를 발굴해 더불어 사는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용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