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생태학교나무, 수익 기탁

홍성생태학교 나무(대표 모영선)는 2016년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인 ‘안회당, 전통찻집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 1000만원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기탁했다.<사진>
홍성생태학교 나무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쌩쌩 달리자! 홍주성 한바퀴’를 진행했으며 홍주읍성 안회당에서 ‘안회당, 연꽃 향기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전통차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지역주민과 외지관광객 등 누적 방문객 1만 명 이상이 안회당을 방문했고 총 1000만원의 체험비 수익을 얻어 전액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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