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차상위에 이불 전달
홍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희자)는 17일 사랑의 여름 이불 나눔 행사를 통해 홍성읍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차상위 계층에게 여름 이불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홍성읍 새마을부녀회가 기탁한 ‘사랑의 이불’은 각 마을 이장들의 추천을 받아,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노인 및 차상위 계층 41가구에게 각 2채씩, 총 82채(20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평소 봉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홍성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경로잔치, 김장 나눔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쌀을 나누는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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