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특화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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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특화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7.04.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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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비
중원차 시배지 조성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지난 6일 안골마을, 백년나무발효공방과 무봉리 마을회관에서 차 특화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무봉리 마을 만들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대비 중원차 시배지 조성을 비롯해 차 특화마을로 도약하기 위해 민·산이 자발적으로 힘을 합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손석모 신양면장, 김영배 무봉리 이장, 마을주민, 백년나무 발효공방 대표(김홍기), 예산군 행복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무국장(김영서) 등이 참석했다. 체결식은 △참석자 소개 △경과보고 △양기관 대표 인사말씀 △업무협약서 내용설명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뒷풀이 순으로 이어졌다.

무봉리 안골마을과 백년나무 발효공방과 예산군 행복마을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중원차 시배지와 조성과 차 특화마을 조성 등 마을 만들기 전략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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