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 이장협의회는 지난달 25일 결성면 시가지 및 읍내천 주변 장마철 대비 방치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대청소는 결성면 이장협의회 이장들과 결성면 직원 등 30여 명이 면 소재지부터 시작해 읍내천까지 약 2㎞에 걸쳐 도로변과 하천변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해 장마철 쓰레기 하천 유입으로 인한 수질오염 및 유수 흐름 방해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안기억 결성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환경에 대한 주민의식 계도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결성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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