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매주 목요일 고전무용수업 실시

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희석)은 매주 목요일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은 고전무용수업으로 매주 목요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노인들은 이명자 강사의 지도로 고전무용을 배우며 두뇌 및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건강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얻고 삶에 활력에 불어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명자 강사는 "섬세한 손짓과 동작 하나에도 신경쓰며 수업에 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마치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아이 같다. 앞으로 수업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삶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