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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유철식 군 환경과장과 함께 빠른 피해복구와 보상을 약속했다.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송윤호 씨의 논으로 유입된 가축분뇨. 송 씨는 올해 쌀농사는 물론 수년간 농사를 지을 수도 없다는 생각에 좌절감에 빠졌다.
양돈농장 저장조 하부에 노후화로 인해 균열이 생기면서 오물과 슬러지 등 가축분뇨가 인근 논으로 유입됐다.
가축분뇨가 쏟아진 논 주인 송윤호 씨가 피해현장에서 피해상황을 설명하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