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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년 고려 충선왕 2년 순천관아와 부읍성이 있던 옛 승주 군청 건물은 리모델링을 통해 본래의 모습을 살려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로 활용되고 있다.
윤봉순 1940년생으로 10살에 부모를 여의고 18살에 금마면 봉서리로 시집왔다. 이후 5남매를 낳아 보따리장사를 하며 모은 돈으로 방앗간을 사 집안을 일구었다.
김종분 1941년생으로 홍동면 수란리에서 태어나 21살에 금마면 덕정리로 시집왔다. 다섯 남매를 두고 그 뒷바라지를 하며 온갖 장사를 다했다. 이제는 하루하루 만족하며 마음 편하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