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레이디(The Bird Lady, 권하윤 감독)

벌새(김보라 감독), 최근 한국영화에서 촉망받는 젊은 감독의 작품이다. 매우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10대 소녀의 초상! 1990년대 한국의 모습은 매우 매혹적인 동시에 어떤 나라의 누구라도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

여보세요(Hello, 부지영 감독), ‘기생충’에 출연했던 배우 이정은의 연기가 백미라고 평가받는 영화다. 개막작 세편의 영화중 하나다.

호수의 사람들(People of the Lake, 쟝라미 스트로브 감독), 제네바 호수의 평화로운 호숫가를 배경으로 스위스 전후 정치지형에 영향을 미친 지역 저항운동의 역사를 다룬 영화다.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보인다.

만해 사당 앞에서 살풀이 춤을 추고 있는 홍성군립무용단.

정규설ㅣ선구자!-이동녕이야기

송선영ㅣ100년전-만해가-꿈꾸던-세상

강철기ㅣ아~-김좌진-꽃을-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