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과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28일 오후 7시 30분에 문화원 공연장에서 ‘보훈향기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홍주향교 유교아카데미 수업 광경.

한서대 산업디자인학과 도학회 교수가 ‘봉황종, 평화를 울리다’ 소설을 지난 18일 출간했다. 한반도에서 시작된 평화의 분위기가 중국 동북지방 일대에 확산돼 형성된 평화지대를 무대로 역사·첨단과학 등이 봉황종을 매개로 어우러지는 판타지 소설이다.

지난 4월 3일 홍주향교 예절교육입학식 광경.

홍주향교 전경과 원 안은 이태준 전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지난 12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홍주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탕! 탕! 나도 독립군 체험미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기념관을 방문, 전시관 및 4D영화 관람, 독립운동 체험미션수행 등을 통해 일제 강점기에 국가수호를 위해 산화한 선열들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에 대한 감사와 예우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지난달 30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가정의 달 기념 와러써커스 밴드를 초청해 소소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날 와러써커스 밴드는 유쾌함의 절대 강자를 보여주며 보는 사람들을 춤추게 만드는 매력 있는 공연을 선사했다.

한국여성문학100주년 기념비 앞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주천년맞이 내포역사·인문학강좌 개강식이 지난달 26일 열렸다. 수강생 및 강사 30여 명이 참석했고, 프로그램은 충남학 강좌의 일환으로 생생한 현장 자료를 통한 시청각 교육 13차시와 지역 문화재 현장 답사 2차시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