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직중인 윤주민 서양화가가 전시장 입구에 앉아있다.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제6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 활동진흥센터에서는 지난 12일 1박 2일 동안 ‘나라사랑 리더십 함양 독도 캠프’를 실시해 26명이 독도와 울등도를 방문했다.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현대오일뱅크 나눔재단에서 실시하는 ‘2016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에 선정돼 3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0가정에 등유를 전달한다.

홍성군노인복지관(관장 동준스님) 자원봉사자 20명은 지난 3일과 4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제10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에 참가해 김을미 어르신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12일 장곡면 얼공원에서 개최된 ‘내포문화숲길 2016. 홍성 걷기축제’ 참석자를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

홍성읍에 위치한 이가네부대찌개(대표 전제남)에서 지난 8일 김장을 담그느라 손길이 분주하다. 전제남 대표는 “손님들이 김치를 맛있게 드실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16년 도로정비평가’에서 2010년 이래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로정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매년 춘·추계로 시행된다.

홍성군은 지난 9일 홍성읍 구룡리 동구마을에서 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이사장 윤마태)의 지원을 받아 건축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헌정식을 개최했다.

가람유치원 조감도.

사랑채의 일중 김충현이 쓴 ‘충효전가’와 여초 김응현이 대문 위에 쓴 ‘가목재’ 현판.

딸 순원이 쓴 청암의 비문 ‘왔다, 사랑했다,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