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1봉 너머로는 팔봉면 들녘과 함께 서해바다 가로림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팔봉산이 있는 서산시 팔봉면 주민들은 산자락 주변에 천일염산지처리장이 들어서는 것에 대해 반대투쟁위원회를 조직해 결사적으로 막고 있다.

팔봉산 8봉 가운데 1봉에서 바라 본 가장 높은 2봉과 3봉의 전경. 1~4봉은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있고, 5~8봉은 야산 같이 높지가 않다.

여자들에게 특히 좋다는 물이 유일하게 흐르는 백월사 계곡.

백월산 중턱에 폐사된 백월사 터. 석축과 아름드리나무가 세월의 흔적을 말해준다.

백월산에서 바라 본 성태산. 성태산은 금곡마을을 감싸고 백월산과 마주하고 있다.

홍동면 홍은리 출신 양복기술자 신두호 씨가 자신이 손수 지은 양복을 만져보이고 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한국최초 양복부문 첫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기능인의 산 증인, 신두호 씨.

의좋은 형제 이야기의 실제 무대인 대흥 교촌마을(대흥면사무소 앞)에 세워진 의좋은 형제상.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바라본 대흥면 소재지마을과 예당저수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