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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가운데 일선 학교에선 매년 치러오던 스승의 날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조촐한 행사만을 진행하는 등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4일 청운대학교 방송영상학과 학생이 수업 시작에 앞서 선생님의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리고 있다.
홍성의 중심지역인 홍성읍 오관리 역사문화의 거리 쉼터 주변에 잡초가 무성한 채 방치되고 있어 오가는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 지역은 행인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곳인데다 홍성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거리이어서 지역의 이미지를 해친다”며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사진 제보=독자 박춘화 씨
홍성소방서는 연휴기간인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용봉산과 오서산에서 등산객의 혈압ㆍ혈당 등 사전 건강체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등산로 유동순찰과 산불예방 캠페인,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