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보훈지청은 지난 16일 보군가족을 위한 건강문화교실에서 수지침 충남협회 강사를 초청해 '수지침을 통한 건강한 노후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

내포중학교는 지난 13일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홍성정신요양원과 장수원을 방문해 말벗되어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성군청과 홍성교육지원청 공직자들로 구성된 홍성나눔봉사회가 지난 14일 광천지역의 조손가정을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돈으로 마련한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려대학교의 한 학생이 교내 게시판에 '안녕들하십니까' 제목의 대자보를 올려 시작된 대학생들의 사회참여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다. 홍성의 지역대학인 청운대학교에도 지난 16일자로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가 붙으며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간호학과 11학번이라고 적힌 대자보에는 '의료민영화, 철도파업 부당해고, 밀양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사진은 지난 17일 교내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대자보를 보고 있는 한 대학생의 모습. 김혜동 기자

임동규 씨

정근서 씨

김종천 씨

소진담 씨

나태주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