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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헤이리마을은 예술마을로 자리를 잡았다. 해마다 헤이리마을을 찾는 관람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구 1만2000여명의 유후인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독특한 마을만들기에 성공했다.
홍동면에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민들은 매년 소비자들과 함께 오리입식 행사를 갖는다.
광천새우젓·조선김 축제 당시 소비자들을 상대로 절임배추를 판매하는 모습.
홍주성 복원 계획의 일환으로 옛 홍성세무서 위치에 홍주성역사관을 지을 예정이다. 홍주역사관을 활용해 홍성군청을 이전하는 방안이 곳곳에서 제시되고 있다.
홍성군은 전통 역사의 문화자원을 원형 보존하고, 역사문화도시로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까지 홍주성 복원 정비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옛 부보상 모습
농산물과 해산물이 풍부한 시골장터는 인간 삶의 중심무대다. 대형마트에 자꾸 밀리면서 언제나 장터는 넉넉한 마을으로 가능하다. (홍성 장날 풍경)
지난 7월 24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이천시에서 5만여명의 인파 속에 치러진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사진 출처=쥬크박스>
오서산은 갈대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래서 오서산은 가을에 붐빈다. 하지만 더 오서산을 유명하게 만들 것은 저녁노을이다. 오서산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인생을 관조할 수 있는 하나의 예술 세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