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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양승현
내가마을청년회장 김홍섭
명자례-조상이 내려주신 고귀한 몸과 이름을 잘 지키도록 하는 의미에서 이름대신 항상 부를 수 있는 자(字)를 내려주고 그 가르침을 내려주는 명자례 순서를 마직막으로 성년 선언 후 관자는 1번, 계자는 2번 절을 올린다.
초례-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뜻에서 관자에겐 술잔을 내려주고, 계자에겐 차를 내려준다.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되 술마시는 법도를 교훈으로 내리는 순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