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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접어들면서 관내 거리 곳곳에도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트리와 오색전구들이 장식되는 등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일 충남도청어린이집 원아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한 후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고 있는 모습. 김혜동 기자
홍성군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의 차질 없는 시행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4일 광천 재래시장과 시가지일원에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매주 관내 5일장에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홍성군제공
지난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27일 오전 수험생들에게 배부됐다. 성적표를 받아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표정에 희비가 엇갈렸다. 사진은 홍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한 학생이 수능성적표를 보며 고민에 잠겨 있는 모습. 김혜동 기자
구항초등학교 6학생 학생 13명과 학부모회 임원 5명은 지난 25일 구항초 자매결연지인 화산마을회관을 찾아 집안 청소, 위문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금마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직접 재배한 배추 400여 포기로 김장담그기 행사를 벌여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55가구에 전달했다.
홍성군장애인후원회 조원행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복지관 지체장애인협회의 후원으로 지난 19일 관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25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해 27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홍성군민 일자리 박람회'에는 3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박람회에는 홍성·예산군 관내 11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153명이 현장면접을 가졌으며 이중 52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혜동 기자
지난 22일 충남도 문예회관 앞에서 열린 '김장배추 2포기 더 팔아주기' 행사에서 도청과 도교육청 직원들이 배추를 구입하고 있다. 이날 공무원들은 배추 2000포기와 절임배추 500포기를 구매했다. 사진=충남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