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들꽃사랑연구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18일 홍성군창조지역사업 일환으로 홍성역 비탈면에 '내포중심 천년홍성'라는 홍보문구를 회양목과 야생화를 이용해 식재했다.

광천 지역의 관문인 광천버스터미널이 7개의 탑승시설에 캐노피를 설치하는 등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홍성군 제공

지난 23일, 첫 서리가 내린다는 가을의 마지막 절기인 상강을 기해 홍성 지역에도 가을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사진은 홍주종합경기장 주변 단풍나무 아래에서 운동을 나온 주민들이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

철새 도래지인 홍성 천수만 A지구 일대에 '겨울진객'인 철새들이 속속 날아와 겨울나기 준비에 들어갔다. 천수만에는 넓은 농경지가 분포해 있어서 오리나 기러기들의 먹이인 낙곡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철새들이 도래하고 있다. 큰기러러기, 쇠기러기 등 멸종위기 조류를 포함한 겨울철새 군락은 인근 조류탐사과학관 전망대에서 탐조할 수 있다.

지난 11일 천안 쌍정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린 도농상생을 위한 '사람과 벼, 그리고 생명나눔 한마당' 행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가 학생 등과 벼 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용봉초등학교는 습관적인 욕설 사용과 언어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학생들의 바른 언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욕설 없는 주간'을 운영했다.

홍성군 행정동우회는 지난 11일 조양문에서 5일시장까지 시가지를 돌며 불법 주정차, 거리질서 지키기 등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성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기능별 과장 및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까지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역량 강화를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홍성군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향군회관에서 '원로위원 위안행사'를 열고 모범단체 표창, 국악인초청 공연 등의 행사를 펼쳤다.

결성초등학교는 전교생 20명이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수집해 10만9770원을 홍성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갈산초등학교는 지난 10일 모든 '학교 공개의 날' 및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교육'을 운영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은하면남성의용소방대 대원 29명은 지난 9일 은하면 장곡리 지기산 등산로 정비했다.